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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와키 켄 "역사 지적 수용 못하는 아베 정부, 유아적 사고"
서효선
tbs3@naver.com
2019-08-19 15:29
테라와키 켄 교토조형예술대 영화과 교수<사진=tbs>
"역사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를 부인하기 급급한 아베 일본 정부의 태도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다"는 일본 문화청 전직 간부의 비판이 나왔습니다.
일본 문화청 문화부장을 지낸 테라와키 켄 교토조형예술대학교 영화과 교수는 오늘(1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베 정권은 "위안부나 강제징용, 난징 대학살 같은 사실을 지적받으면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하는 데 급급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본의 극우 세력들이 메이지 시대, 즉 제정일치 시대로 돌아가기 위해 일부 수출 규제나 소녀상 철거 등 아주 작은 일로 국민들의 동조를 얻으려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테라와키 켄 교수는 일본 내 혐한에 대해서는 "19세기부터 일본은 역사적으로 한국보다 항상 강한 입장에 있었고, 일본이 근대화를 먼저 하면서 한국을 점점 아래로 내려다보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혐한 정서를 가진 패널들이 일본 내 TV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는 것은 "일본 언론이 아베 정권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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