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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강제징용 역사 왜곡 산업유산정보센터 공개
지혜롬
hyunkyo48@naver.com
2020-06-15 09:35
도쿄 소재 '산업유산정보센터' 입구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담긴 일본의 산업유산정보센터가 오늘(15일)일반에 공개됩니다.
일본 정부가 지원하는 재단법인 '산업유산국민회의'는 도쿄도 신주쿠구 소재 총무성 제2청사 별관에 설치된 이 센터를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약 방문객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는 군함도 등 조선인 강제노역 시설 7곳을 포함한 메이지 시대 산업유산 23곳이 소개됐습니다.
일본은 지난 2015년 메이지 산업유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정보센터를 설치해 강제징용 피해자를 기억하는 조처를 하겠다고 했지만 전시에는 이같은 부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센터에 메이지 시대 산업화 성과를 '자화자찬'하는 내용 위주로 전시했고, 징용 피해와 관련된 내용 대신 오히려 징용 피해 자체를 부정하는 증언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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