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전시로 만난 빨강머리 앤, 추억과는 다른 모습
윤하정
anchoryoon@naver.com
2019-07-17 14:35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
【 앵커멘트 】
어릴 때 TV만화로 접했던 빨강머리 앤, 기억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가 어린이는 물론 어른 관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윤하정 문화전문기자입니다.
【 기자 】
캐나다 소설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1908년에 발표한 '빨강머리 앤'.
상상력이 풍부한 고아 소녀가 무뚝뚝한 독신 남매에게 실수로 입양되면서 겪는 성장기로, 소설은 물론 TV만화로 많이들 접했을 겁니다.
추억 속의 '빨강머리 앤'을 회화, 설치, 영상과 음악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전시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이 열리고 있습니다.
성인이 돼 다시 만난 앤은 아동과 여성의 인권이 존중받지 못했던 시절을 오롯이 겪은 안쓰럽고도 대견한 인물입니다.
【 INT 】이윤정/감독, 전시 기획
앤이 하는 이야기나 에피소드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주체적으로 이야기하는 면들, 환경에 굴하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여성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동화를 옮겨놓은 듯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만화 영상은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제격입니다.
전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tbs 뉴스, 윤하정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온라인 식품 구매, 의류·패션용품 제치고 1위
2
2월 은행 대출 연체율 4년 9개월만 최고
3
"한강 위에서 먹고 즐긴다"…서울 ...
4
서울시, 고교생까지 공연관람 지원 확대
5
동심 찾아 문화여행 떠나요…5월 4일부터 '봄봄 서 ...
6
강남구, 27일 '구민화합축제' 개최
7
서울시민 역경극복 이야기…'서울시민 쏘울 자랑회'
8
서울 파산신청자 10명 중 8명 50대 이상…남성· ...
9
전국 곳곳 병원서 주 1회 휴진 돌입
10
주택가격 소비자 전망 5개월 만에 가장 낙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