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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임신 확률 낮춘다…시험관아기 성공률도 10% ↓"
장행석
rocknr@naver.com
2018-04-22 10:58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미세먼지가 자연 임신뿐 아니라 시험관아기 시술로 불리는 체외수정 성공률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김선영 교수와 차병원 서울역센터 윤태기·최승아 교수 연구팀은 2006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강남차병원에서 체외수정 시술을 받은 서울 거주 여성 4천851명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대기오염이 평균치보다 약 50% 증가할 경우 체외수정에 성공할 확률은 10%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임신 성공률을 낮추는 명확한 원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간접흡연이 임신 성공률을 떨어뜨린다는 기존 연구와 유사한 원리일 것으로 연구팀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인간생식' 4월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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