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경제
국민연금 2년새 반대비율 4.6%p 상승
고진경
tbs3@naver.com
2020-02-05 06:40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가진 기업의 주주총회에서 반대 의사를 표시한 안건이 2년 만에 4.6%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를 보면 국민연금이 지난해 정기와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577개사의 안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두 626회의 주총에서 4천139건의 안건이 다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민연금이 반대표를 행사한 것은 682건으로 전체의 16.48%를 차지하며 2년 만에 4.63%p 올랐습니다.
반면 찬성 비율은 87.34%에서 83.11%로 4.23%포인트 낮아졌고, 중립·기권 등 의결권 미행사는 0.81%에서 0.41%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주총에서 국민연금의 반대 비율이 가장 높았던 안건은 '이사와 감사의 보상'이었으며, 이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이사·감사·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정관변경 순이었습니다.
국민연금의 반대표가 늘어난 것은 지난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따라 국민연금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주총에서는 '국민연금기금 적극적 주주활동 가이드라인'이 적용됨에 따라 의결권 행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경제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황선홍호, 일본 꺾고 올림픽 예선 조 1위
2
서울 지하철역 27곳서 '찾아가는 무료 노동상담'
3
1분기 서울 소형아파트 분양가, 중소형보다 상승률 높아
4
온라인 식품 구매, 의류·패션용품 제치고 1위
5
2월 은행 대출 연체율 4년 9개월만 최고
6
서울시, 수돗물 생산 펌프 점검·개선…동력비 4억 절감
7
서울시, 고교생까지 공연관람 지원 확대
8
'서울국제정원박람회', 17개 기업과 맞손…동행정원 ...
9
동심 찾아 문화여행 떠나요…5월 4일부터 '봄봄 서 ...
10
청계천박물관 '멸종위기 식물과 청계천의 자연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