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재부 "최저임금·근로시간단축 연착륙 유도

김두현

tbs3@naver.com

2019-07-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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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사진=연합>
기획재정부 <사진=연합>
  •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의 연착륙을 유도하고 시장의 어려움을 보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의 업무 현황을 보고했습니다.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연착륙을 위해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2조8천억원, 근로장려금 4조9천억원, 사회보험료 1조7천억원을 지원합니다.

    또 300인 이상 특례제외 업종의 주 52시간 적용에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재량근로제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저임금과 관련해서는 2020년 최저임금 현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고,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최근 강남4구 일부 재건축단지의 부동산 가격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정부는 다시 과열되면 즉각 강력한 시장안정조치를 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공공기관에 직무급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안전기본계획도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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