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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구장비 공동활용시설, 카이스트 등 4곳에 조성 예정
문숙희
tbs3@naver.com
2019-07-15 17:4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사진=연합>
연구실별로 흩어져 있는 고가의 연구장비를 모아 누구나 쓸 수 있게 만든 핵심연구지원시설이 올해 안에 4곳에 조성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핵심연구지원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이 4개 시설에 시설조성 비용과 연구장비 유지·보수비, 장비전담인력 인건비 등을 3년간 지원합니다.
각 시설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외부 이용자에게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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