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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생활경제뉴스
고진경
tbs3@naver.com
2019-04-24 10:45
이어서 간추린 생활경제뉴습니다.
-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오를 전망입니다.
삼성화재·현대해상 등 다수의 손해보험회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보험 기본 보험료율 검증을 의뢰했습니다.
보험료 인상에 앞서 자체적으로 산정한 인상률이 적정한지 검증을 요청한 것으로, 인상 폭은 1.5에서 2%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에 거주하는 소득 200만원 미만의 비정규직 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2천명에게 올해부터 휴가비가 지원됩니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2019 서울형 여행 바우처 지원 사업' 홈페이지(http://seoulvacation.kr/)에서 받습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이 15만원을 가상 계좌에 입금하면 서울시가 25만원을 추가로 입금해 총 40만원을 온라인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 지난 2월 23일부터 달걀껍데기 산란일자 표시가 의무화됐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28.6%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12∼15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 3곳과 농협 마트 2곳, 슈퍼마켓 3곳에서 판매되는 달걀 제품 70개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20개 제품의 산란일자가 제대로 표시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시모 관계자는 달걀 산란일자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껍데기 뿐만 아니라 포장에도 산란일자 표기를 의무화하고, 글자가 번지는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당국에 주문했습니다.
-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귀농하는 인구는 매년 평균 3천274명이며, 그중 절반은 만 50에서 64세 사이인 5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의 일자리 가능성을 열다'는 주제의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서울 중장년층의 귀농·귀촌을 다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50+세대 귀농인들의 77.6%는 다른 직업과 농사를 겸업하고 있으며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채소, 과수, 특용작물 순이었습니다.
-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이 심각해 지역에 따라 필수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문제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공중보건장학의 제도 보완방안 연구 보고서'를 보면 권역별 병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인구 천명당 의사수는 서울이 1.69명인 데 비해 경북 0.52명, 충남 0.59명, 충북 0.69명 등으로 크게 적었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 의사도 인구 천명당 경남·세종 0.63명, 경북·울산 0.64명 등 서울의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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