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경제
청년 계층인식에 '수저계급론' 뚜렷해져
김새봄
tbs3@naver.com
2019-01-09 14:52
청년의 계층인식에서 이른바 '수저계급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사회연구 최신호에 실린 '청년층의 주관적 계층의식과 계층이동 가능성 영향요인 변화 분석'을 보면, 지난 2013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응한 30세 미만 청년 가운데 자신의 계층이동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 청년은 53%였지만, 2017년 조사에서는 38%로 감소했습니다.
또 2013년 조사에선 자신의 계층 상승 가능성을 생각할 때 아버지의 직업과 어머니의 학력을 중시했지만, 2017년 조사에선 부모가 물려주는 부의 영향력이 더 크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부모에게 물려받은 자원이 사회 계층을 결정한다는 '수저계급론'이 실제 나타나고 있고, 계층 고착화가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석 결과"로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해 경제, 사회, 문화적 격차를 줄이는 활동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경제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황선홍호, 올림픽 예선 첫판서 UAE 1-0 제압
2
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
3
서울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대상 '고객 납입금 통 ...
4
서울시, '한양도성 멸실구간 해설 : 사라진 도성 ...
5
정부, PA 간호사 역량 높여 의료공백 메운다
6
서울공예박물관서 제1회 서울 고품격 관광 포럼
7
대통령실 이전 공사에 경호처 간부 유착 정황…감사원 ...
8
올해 1분기 일본 맥주 수입 125% 증가
9
국정원 "이스라엘 공습한 이란 미사일에 북 ...
10
생활체육 경기 '서울시민리그' 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