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기업 상반기 신입공채 나선다…다음달 집중될 듯

조주연

tbs3@naver.com

2018-02-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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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직무적성검사를 마치고 나오는 취준생들 <사진=연합>
삼성 직무적성검사를 마치고 나오는 취준생들 <사진=연합>
  • 대기업들이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주요 그룹은 신입 공채 일정을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대체로 다음 달 전후로 채용 공고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SDI와 에스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호텔신라 등 삼성그룹 일부 계열사들은 이번달 중에 부문별로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마감합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일찌감치 상반기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에 나섰고, 건강보험공단과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일부 공기업도 최근 상반기 신인 채용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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