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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기업 해외법인 4년만에 가치 10조원 하락
지혜롬
tbs3@naver.com
2018-01-17 08:35
국내 공기업들의 해외법인 가치가 2012년 이후 4년만에 10조원 넘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35개 시장·준시장형 공기업 가운데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주요 경영지표를 공개한 15곳의 175개 해외법인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말 기준 취득가액은 모두 28조5천412억원으로 4년 전보다 26.6% 늘었습니다.
반면, 장부가액은 18.1% 줄어든 18조6천66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취득가액은 증가했지만 장부가액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떨어졌다는 의미로, 사실상 그 격차에 해당하는 10조원의 혈세를 날린 셈이라고 CEO스코어는 지적했습니다.
특히 같은 기간 한국석유공사가 무려 7조원대의 손실을 보는 등 이전 정부에서 해외 자원개발에 나섰던 공기업의 손해가 컸으며, 해외법인 5곳 가운데 한 곳은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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