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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육아도우미 이용 대부분 지인 소개…신원 확인 어려워
전덕환
tbs3@naver.com
2019-03-11 17:28
<사진=연합>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육아도우미를 구할 때 범죄 여부와 경력을 확인하기 원하지만 대개 지인을 통해 육아도우미를 소개받고 있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의 관련 보고서를 보면 민간 육아도우미 이용 경험이 있는 부모 939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도우미 구인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사항은 범죄경력 확인 등 신분보장으로 41%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도우미의 경력, 학력, 건강상태, 연령이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인경로는 친인척 소개가 76%로 가장 많았고 소개업체를 통했다는 응답은 1.2%에 그쳤습니다.
이용자 대부분은 육아도우미 구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고 최종 구인까지 평균 2.6회 면접을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모들은 육아도우미 이용비용에 대한 정부의 세제지원을 가장 많이 요구했고, 육아도우미 교육 실시, 소개업체 인증제도, 국가자격증 제도의 도입을 원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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